동물원 소개
아침고요가족동물원 구경이 다 끝나고 조금 아쉽다면?
아침고요수목원
아침고요수목원 원예학자인 한상경 교수가 설립하였다.
정겨운 고향 집 정원부터 허브 정원 무궁화동산, 분재정원, 에덴 정원 등
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주제의 33만여㎡의 대지의 정원에
5천여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.
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수목원으로 뽑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
계절별·주제별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 주고
2012년 CNN이 선정한 ‘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’에
수목원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.
아침고요수목원은 봄에는 다채로운 꽃의 항연을 볼 수 있고,
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등 자연에서의 진정한 휴식을 선물 받고
가을에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.
또 겨울에는 빛축제로도 불리는 오색별빛정원전을 진행하여
화려한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표현하는 야간 조명 점등행사를 볼 수 있어
사계절 내내 정원을 찾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.
동물원·수목원 패키지권은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.